직장인 취미 성악 첫 도전, 음악교육신문 부천지사 아마추어 콩쿨 그리고 접수 방법
결혼식때 축가로 들었던 가곡이 너무 멋져서, 지금까지도 가곡과 뮤지컬 계통의 음악을 찾아서 듣고 있다.어릴적부터 노래방 다니기를 좋아했었고, 노래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었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결혼식 때 들었던 음악의 힘이 너무도 컸던 탓인지 집에서는 유튜브로 계속 팬텀싱어 영상들만 찾아서 노래를 듣게 되었다. 그 모습을 보던 가족이, 노래를 배울수 있게끔 축가를 불러주신 성악가분을 연결해줘서 개인레슨을 받기 시작했다.22년 7월, 당산에서 첫 레슨을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어느덧 만 2년을 향해 가고 있다. 주 1회 레슨은 가급적 꾸준히 하고자 했었고, 도중에 쉬는 기간도 종종 있었지만 지금까지 계속 해왔다.그러다가 선생님께서 아마추어도 지원할 수 있는..
취미/음악
2024. 6. 4. 23:32